이제 가을이 가고 겨울이 왔습니다.
미국에 온 시간도 어느덧 4개월 차에 접어들게 되었네요.
그동안 적응하느라 힘든 시간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안정적인 직장과 투자 수익으로 여유로운 삶을 살다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미국으로 왔지만
모든 것을 정리하고 삶의 터전을 모두 옮긴 것은 정말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되는 나날이었습니다.
처음에 와선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가 없어서 너무나 무력함에 빠져서 우울한 적도 있었지만
이제는 회계공부와 주식공부를 병행하며, 미국에 사시는 분과 아동복 사업까지 준비하는 다이나믹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불과 3개월 만에 말이죠.
이 모든 것들이 저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불가능함을 알고,
항상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인도하여 주시는 길로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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